20100221 "착한 아이" 2010
2010.02.22 00:06 Edit
이틀전에 온 메일을 지금에서야 읽었다.
메일이랑 메신저 연동돼있어도 하등 쓸모가 없는 이놈의 눈탱이.
내 물건을 돌려준다고 등기로 보낸 모양인데 그게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 모양...
자꾸 연락이 온다고 찾아가라고 메일을 보냈다.
어느정도 정리되었다는 표시일까. 아님 그런 의지의 표명일까.
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긴걸까? 하하하...
착한 아이니까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나보다 좋은 여자.
나같이 뒷심 부족한 여자 말고 정말 끝까지 내조 잘할만한 여자.
나처럼 맘 약한 사람 말고 마음이 강인한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구나.
그리고...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다.
택배 받고나면 한동안 약간 먹먹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