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2010
2010.07.06 17:17 Edit
일기가 병맛이니 짤방도 병맛. 노라조 - 카레 쇼! 음악중심 영상.
이거 영상편집...왜 자꾸 테오PD가 한 것 같지...디씨의 풍미가 물씬 풍긴다...
어제부터 미친듯이 졸리다.
이게 약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다. 하필이면 어제오늘 점심에 약간 과식을 해서 졸릴 수 밖에 없어 확인이 불가능...
그렇지만 오늘도 아침부터 계~속 졸렸던거 보면 약때문인거 같기도 하다.
분명히 약하게 약을 썼다고 했는데 나한텐 좀 과한 느낌...
근데 약을 안가져와서 점심에 약을 안먹었더니 다시 신경이 예민해지는 느낌...
이 약을 끊으면 다시 신경이 예민해지는걸까? 좀 겁난다.
허긴 약 먹는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될까 두려워하긴 하지.
걍 신경을 쓰덜 말자...어차피 뭐 그렇게 될 사람은 되고 나을 사람은 낫는거니까.
이 와중에 내가 신경쓰이는건
다시 이 병원에 다니게 된 내 모습을 알게 되고 충격(?)받으실 엄마(아빠는...글쎄 잘 모르겠어)다.
난 참 나이 먹어서도 엄마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다...
뭐 하나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혼날 것 같고...
이건 마마걸 뭐 이런 문제가 아니고 일종의 트라우마일지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런 생각 할 여유가 생기다니 곤란하다. 일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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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6
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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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그...그렇군요
저도 예전에 일본카레 만들어놓고 한 일주일정도 주구장창 먹었던 기억이...
병원은...감사합니다 ^_^ 보험회사 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그리고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그런걸 고치지 못하는건 네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 잖아요. 그게 사람에 따라서는 자기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음...뭐 호르몬 문제라거나, 혹은 방법을 몰라서 자기 멋대로 시도는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거나...주변환경이 절대 따라주지 않는다거나 하는 그런 물리적인 요인이 분명히 있게 마련이거든요. 저는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담받고 치료받다보면 알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 -
그럼요~ 저는 하도 실패해봐서 그런지 시도하는 건 대수롭지 않더군요 ^^;; 다만 이전 실패에서 배워야하는데 잘 까먹어서 문제... - -; 암튼... 주변이 도와주면 더 잘 될 수 있죠 ^^ 저는 요새 인형에게 한풀이를 하구 있어요. 이 말없는 불쌍한 넘은 제 말을 아주 잘 들어준답니다. 아 오늘 배운거 하나가 생각나네요. 무슨 글이든 ㅋㅋ만 붙이면 웃기는 글이 된다는군요 -ㅁ-; 요새 머리 아픈 일이 있는데 그거 생각하니 기분이 좀 좋아지더라구요 ^^
예)
오늘 최악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깡패한테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잃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나 물었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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