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3 2010

원래 나는 동시에 여러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위인이 못된다.

하나만 죽어라 파지 않으면, 그리고 그걸 완성하지 않으면 다음걸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런 내가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가 되겠다고 두 눈에 불을 켜고 있는 것도 좀 웃기긴 하지만...

하면 되겠지 뭐. 조언 들은 것도 많고...이번 맵만 끝나면 다른 엔진들도 좀 건드려보고...그래야...


아이고...지난번에 졸전 주제 완벽하게 빠꾸먹어서 좌절 + 영감(?) 절대 안떠오르다가

겨우겨우 좀 정리해서 올리려고 클럽에 들어갔더니 이게 왠걸 이미 다들 컨펌해주셨네 ㅠㅠ

아 이러면...나 안되면 안되는데. 이번에 졸업 못하는데. 꼭 해야되는데.

그래도 해주시겠지? 다들 컨펌했다고 더 올릴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클럽 안보시면 어떡하지.

아니 시각디자인과 커뮤니티를 가도 어쩜 졸전관련해서 아무말도 없냐...ㅠㅠ 링크 좀 해주지...


그나마 일러스트장님이 졸업준비금 내라는 말은 해서 겨우 하루 전에 입금했는데...

그 명단에 포함됐는지도 모르겠고...졸업작품 준비 클럽정도는 시디과 클럽에 링크시켜놔달란 말야...ㅠㅠ


여러모로 참 찌질한 하루구나.

루저의 하루...하지만 뭐 회사 작업은 잘 됐으니까 좀 괜찮아. 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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