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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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발 너무 주옥같아서 졸업전 커뮤니티에서 퍼옴. 아...

...으흠으흠.


몇 가지 요즘 걱정, 그리고 나름의 해결방안...


1. 졸업작품은 8월 중으로 끝낸다.

드디어 졸업에 관련해서 정보를 들을 수 있게 됐다.

다행히도 나는 제대로 졸업의 수순을 밟고 있었는데 아 아직도 졸업전 날짜가 안정해진거였구나...

사실 이리되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9월인지 10월인지에 졸업전을 한 적이 있어서

미적미적거리면서 게으름 피우다간 졸전도 놓치고 제적당하는 수가 있어서 좀 맘이 바빠졌다.

한달동안 빡세게 합시다. 교수님도 한 번 뵈러 가야되는데...

계속 온라인으로만 컨펌 받는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그려서 가져가야지. 오늘 좋은 포토샵 필터도 찾아냈고 뿌듯한 맘에 일단 오늘은 실험.


2. 올해 안으로 카드할부빚 청산

이건 도대체...뭐, 그래. 내가 삽질한 게 좀 많아.

그런데다 당장 7월 말에 공연 보고 싶은게 2개나 있다.

하나는 어차피 토요일 라인업만 괜찮아서 1일 예매했고 이번주에 가면 땡이지만

(키시단 ㅎㅇㅎㅇ 진짜 내가 느네때문에 가는거다 안그랬음 펜타 안갔다 증말)

하나가 원래 3일 내내 가기로 했었는데 표값도 만만찮고 일단 숙박도 무지하게 애매해서

(망할 시끄러워서 산골 리조트에다 열게 된건 알겠는데 그럼 교통수단이라도 확실하게 해두든가!!!)

같이 갈 사람들과 상의 결과 이틀만 가는걸로 잠정적으로 결론을...아...ㅠㅠ 하지만 장기하님...ㅠㅠ

그래도 돈 없으면 별 수 없는거다. 되려 이러다 하루밖에 못가는 지경이 생길지도.

그래 락페는 내년에도 있잖아. 그리고 사실 해외 가수들은 그냥 다 그런데 국내 가수들이 좋았던거니까...

난 서울전자음악단이랑 국카스텐만 보면 성불할 수 있어...☜(ˇㅅˇ)☞


여튼 이게 청산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니까 잠깐 제껴두고,

와 내가 8월에 나갈 카드값 내역을 보니까 21일 현재 일시불은 15만원대인데 할부가 90만원대 ㅋㅋㅋㅋㅋ ㅅㅂ

그런데다 빵꾸난 돈 메꾸겠다고 쓴 카드론값만 30만원대고 오늘도 또 빌렸어 ㅠㅠㅠㅠㅠ 미친거같애

(졸업준비금만 아니었어도 이번달엔 안빌리고 다 갚을 수 있었는데 이런 복병이!!! 하지만 졸업은 해야지)

아 임플란트때문에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없어도 좀 살겠는데

8월까지만 내면 끝나는 할부가 하나 줄어서 그걸로 다른거 갚으면 좀 줄어들겠다!!!

천천히 갚아나가면 되는거잖아. 갚는거 자체에 목숨걸다 우울해지면 삶이 다 우울해지는거니까 -_-)...

멍청한 지난날의 나를 도라에몽! 가서 죽여! 라고 하고 싶지만 그럼 안되긔...

어차피 똑같이 돈이 나갈거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까먹고 평소에 아껴쓰면 되는거긔...

점점 빚이 해결이 되어가고 있으니까 기분은 좋다. 그래!!! 이 자세야 한나야 ㅠㅠㅠ 긍정적인 마인드 (어?)


3. 운동

먹는건 잘 먹는데 운동을 안하니까 몸이 무거워 죽겠다.

줄넘기 하려고 사놓기까지 했는데 솔직히 운동을 하기엔 또 너무 피곤하다.

삼성부터 신천까지 걸어가는걸로 대체를 하곤 있지만

예전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뛰던 몸이 걷는걸로 개운해질 리가 없지...


하여간 이제 진짜 30분이라도 줄넘기 꾸준히 해서...늘어나는 사이즈를 줄여보자.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사이즈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만든 근육이 다 사라져가...ㅠㅠㅠㅠ


4. 핸드폰

현재 나의 폰이 임대폰인데 버튼 무지 안눌린다. 그리고 버튼배열도 거지같아서 자꾸 종료버튼 누르게 됨.

게임하다가 완전 잘돼서 씽나하고 있는데 저장도 못하는 타이밍에 장렬하게 종료버튼 이 자식이!!!!!!

(울 이종사촌형님이 팬텍을 다니지만 스카이 이 핸드폰은 까지 않을 수 없다 디자인한 놈 나와!!!!!!)

7월에 아이폰이 나온다고 해서 좀 기대했는데 8월로 미뤄져서 (뭐가 허가가 미뤄졌다나) 안절부절안절부절

넷북을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폰을 바꿔볼까 했더만 이게 뭐야...얼마나 더 기다려야돼...? ´_`

버튼 안눌려 죽겠다!!! 터치폰을 돌려줘!!! 아아!!!

일단 넷북을 판 다음에 생각해볼까...? 잘 쓰지도 않으니...


텍스트로 좀 구체화해서 정리(?)했으니까 머리속에 잘 각인됐다!!!

또 허리띠를 졸라매봅시다 ´


+ 새삼 느끼는건, 누군가가 아무~리 그거 잘못됐다 그 길이 아니다 혹은 그리로 가야 한다 그거 해라

이렇게 해서 바로 그대로 해도 딱 잘 되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 않고

몸에 배이는 것도 좀 걸려야 하는 것 같다...걍 이건 내가 느낀것.

결국은 누가 이러라 저러라 하는건 약간 기간을 앞당기는 정도인거고,

자기가 겪어봐야한다...백문이 불여일견은 절대진리인 것 같다.

그리고 백견이 불여일행은 절x∞ 대 진리다. 아...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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