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7 "ㅅㅂ 황제 다이어트도 아니고" 2010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0072600190


이 병시나 맨날 인스턴트 먹는 게 황제냐? 그럼 그렇게 살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 이 병시나...

그리고 마누라가 인터넷으로 하루 식단을 짜줬다고?

인터넷은 뭐 누가 공짜로 시켜주냐? 컴터는 공짜로 사줘?

컴터랑 인터넷 공짜로 되는 곳 가려면 강남거리로 나가야되는데 거기까지 오고가는 차비는 누가 공짜로 대주냐?

그것만 써도 하루에 최소 1800원은 나온다. 집 근처 PC방을 가서 진짜 잠깐만 있다 나와도 1000원은 나온다.


하루 그렇게 사는거 누가 못하냐? 야 난 아침에 우유 하나 점심에 누룽지 하나 저녁 우유 하나로 하루 때운 적도 있다.

600원 + 600원 + 누룽지 1800원 + 김치 500원 = 3500원으로 하루를 난 적이 있다고.

근데 돈이 없어서 처절하게 하루하루 나는것과, 돈이 원래 있는데 경험한답시고 하루 나는거랑 그게 차이가 없을 것 같냐?

"아 그래 오늘만 이러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까짓거...누가 못참냐. 내일은 즐거운 문화생활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 오늘도 내일도 글페도 매일매일..." 맨날 이런 생각하며 산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삶이 지루하겠냐.

먹고 사는거 자체가 지옥이란 생각 안들겠냐? 내가 왜 사는걸까 이런 생각 안들겠냐?

넌 어차피 경험 다음날이면 마누라가 해주는 뜨끈한 밥에 찌개로 아, 죽는 줄 알았네~ 이러면서 처묵처묵하겠지.

그리고 어디서 쌀, 반찬을 하루단위로 나눠서 팔아주냐? 친절돋네 ㅅㅂ 보통은 한 번에 큰 돈 주고 사야되는거 몰라?


그리고, 세금은 안내냐?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이런건 안중에도 없냐? 겨울엔 얼어죽고 여름엔 쪄죽고 씻지도 말고 짐승처럼 살으라고?

쌀을 사놓으면 그냥 생으로 씹어먹냐? 최소한 그걸로 밥은 해먹어야 될거 아니냐?

아님 세금을 면제해주던가!!! 하루 벌어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한테 무슨 세금을 걷니.

심지어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진짜 난방도 못해서 스티로폼 벽에 대고 테이프로 틈새 메꾸고 그러고 사신다.

그것도 그나마 봉사단체에서 와서 해주고 가는거지. 어르신들 힘 없어서 그런거 하지도 못하신다.

국가가 챙겨줘야되는 복지를 왜 서민들이 봉사활동으로 땜빵해줘야 되는데?

그러면서 세금은 자꾸 자꾸 올리지. 야 시저 게임만 해봐도 알겠다 애들한테 봉급 적게 주면 먹을거 못사먹어서 마을 떠난다?

하루에 아무리 못해도 '공중파' TV 버라이어티, 드라마 보면서 즐거울 정도의 문화생활 (...ㅠㅠ) 이라도 누리면서 살 수 있어야

그게 최저생계비지 사람이 먹고 살 수만 있으면 그게 최저냐?

가난한 사람들 인간 취급 좀 해줘라. 니들 펫도 아니고 먹이만 주면 알아서 잘 노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사람이 옷은 안입고 사니?

문명인인데 최소한 사람이 하루하루 빨아서 갈아입을 옷 2~3벌 '이상' 은 사야지.

동대문이나 벼룩시장에서 완전 싸게 내놓은 몇천원짜리 몇백원짜리 옷이라도 사서 입어야 하지 않겠냐고.


아...이 모든걸 고려하지 않은 6,300원짜리 삶이라면, 진짜 저 사람은 그냥 마리 앙투와네트일 뿐이다.

"빵이 없다고? 그럼 과자를 주면 되잖아."


나라 재정 파탄난건 우리 잘못도 아니고 니네가 운영을 잘못한 탓인거고,

(대기업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돈 겁나 버는 대기업은 세금 깎아주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다 받아먹고)

먹고 살만하다고 하니까 그럼 니네는 월급 그만큼만 받아도 되겠네~?

그래 니네는 월급 딱 126,000원 (20일 기준) 만 받고 살면 되겠다 그치~

국회의사당도 걸어다니면 되고~

밥이야 근처 동네 슈퍼에서 쌀 한 컵만 굽신굽신 하면 되고~

인스턴트식품 사다가 대충 한 끼 때우면 설마 뭐 사람 죽기야 하겠니~?

아 맞다 1000원은 기부해야지~


...휴. 참...한나라당이 분명 이런 병신들만 모여있진 않을텐데. 근데 이상하게 드러나는 놈들은 다 병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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