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1 2010

가족, 친구, 그 외의 지인들과 전혀 연관되지 않은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걱정, 칭찬 등등, 여러가지 감정들이 배제되어있는 철저한 단절의 공간이.

 

하물며 나의 방이라도 한 칸...

이래서 빨리 내가 집을 사야돼.

벗어나야돼.

 

걱정이 하늘끝까지 솟아있는 엄마와 동생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무엇이 되었든 족쇄가 내 발에 걸리는 것은 원치 않는다.

 

내 맘대로 잘 살아놓고 무슨 소리냐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금까지 내 맘대로 끝까지 살아본 적이 없다.

Tag :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