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1 2010

1. 트위터 만들었음. http://twitter.com/sigh_des

충격적이다 이게 워낙 국제적인 서비스여서 그런가 sighdes라는게 국내에선 아이디가 거의 없는데...ㅡ_ㅡ

뭐 그래도 하이픈 하나 붙이니까 더 원래 의도하던 단어같고, 맘에 드넹.

 

2. 임플란트를 수술받은 곳 쪽의 뼈가 계속 녹아내려서 새 임플란트로 교체했다. 쉽게 말해 재수술.

일단 내가 최근에 피곤하게 산 건 맞다. 그리고 그 외의 2가지 가능성이 더 있다고 설명해주시는데

내가 임플란트 알러지가 있어서 내가 하고 있었던 임플란트와 잘 맞지 않았을 경우

그리고 또 하나는 잇몸뼈가 적당히 얼기설기 구멍이 있어서 피가 통해야되는데 뼈에 틈이 별로 없어서 피가 잘 통하지 않아서 녹는 경우

 

임플란트 알러지일 경우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 자체를 못한다고 하는데...

그럼 이미 뽑아버린 내 이는 어쩌란 말이냐. 이 나이에 틀니라도 해야되냐!

 

어제는 예전에 수술받았을 때보다 마취 풀리니까 최악으로 아팠다.  결국 야근못하고 칼퇴.

가서 잘 잔건 좋았지만...음...ㄱ- 앞으로 클베여서 무리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데 어쩌지?

 

비타민 C도 많이 먹으래서 한 통 사왔으니 이거 꾸준히 먹으면 잇몸도 좋아지나?

아니 그 이전에 피로가 풀리겠지. 생각해보면 최근에 과일 먹지 말라고 해서 비타민이 약간 부족한 감도 있었지만...

야채를 먹음 된다고 하시면...할 말은 없습니다만...늅늅

피로가 풀리면 수술 부분이 회복되는 것도 훨씬 좋아진다는 말이겠지.

 

암튼 걱정이다. 이러다 정말 임플란트 다 뽑고 틀니하게 되면 어쩐다.

일단 다음주에 가보면 뭔 가닥이 나오겠지.

 

의사 입장에서도 살면서 딱 3번 마취 주사 잘못 놓은 사람 중 한 명, 임플란트로 계속 골머리 앓는 사람이니

내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겠구만. 크흑 ㄱ-

 

3. 이 시점에서 적절하게 자랑질

 

20100210.jpg

 

생일 선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본 반지 중에 젤로 맘에 든다.

이게 폰카가 그지같아서 그 반지의 아름다움 그대로 찍어주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이거 가까이서 보면 이쁨!

이거 잃어버리면 난 정말...휴우우 가격을 알기 때문에 ㅎㅎㅎ...

하지만 잃어버릴 걱정 하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끼고 다니는 게 중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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